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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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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오름반 결성

저희 해오름반 교사들의 구성은 스무살 대학신입생부터 서른여덟직장인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4명의교사, 4명의보조교사로 이루어져, 장애아동들을 하느님께 인도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10미사후 지하 아가다방에서 40분가 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교리는 인지정도에 따라 교수법을 달리적용하는 개별화 학습을 실행하며 1:1 개인과외형식의 맞춤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부활절행사, 크리스마스행사 및 소풍등 크고작은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것입니다.

우리모두는 하느님께 똑같이 사랑받는 존재이며, 행복에 이르는 길 또한 동일하게 열려있습니다. 혹 성당에서 장애아동을 대하면 먼저 웃어주세요. 그러면 우리아이들도 환한미소로 답해줄것입니다.


2. 신자들에게 드리는 글

아직도 적지않은 신자들이 장애아동들을 동정의 대상으로만 생각할 뿐 비장애아와 똑같이 교회안에서 신앙교육을 받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애아동은 비록 몸은 불편하나 마음은 천사처럼 맑고 깨끗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하여 하느님께 다가가는 일에 소외되어서는 안됩니다. 장애아동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눈먼 이, 오그라진손을 가진 이들에게 다가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신자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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