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염강초등학교가 문을 닫는 다는데
바르톨로메오 바르톨로메오
2019-03-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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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초·중등학교가 폐교가 된다.
출산율의 저조로 입학하는 학생이 없다는 것이다.
농촌도 아니고 대 도시인 서울, 수도 서울에서 생겨나는 교육계의 현실이니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닌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관내에서 전해지는 소식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
서울 강서구, 내가 사는 동네에 있는 ‘염강초등학교’, 이웃 동네에 있는 ‘공진중학교’, 그리고 서울 은평구에 있는 ‘은혜초등학교’다.
은혜초등학교는 사립학교라 마음대로 폐교를 할 수 없는데도 폐교를 한 모양인데 법적다툼이 있는 중이라고 뉴스는 전한다.
그동안 출산율의 저하로 앞으로 이러한 현상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 날 것이다.
서울에서도 이제 시작이다.
저 출산 문제, 출산율 저하에 대해 정부나 교육당국에서 너무 소홀하게 대책을 세우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염려스런 걱정을 해 본다.
앞으로 초·중등학교도 문제지만 나라를 지키려면 적정수의 군인을 유지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지….
미리미리 정책을 잘 세워두어야 할 것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고민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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