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트럼프와 김정은
바르톨로메오 바르톨로메오
2018-06-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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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10시 싱가포르 Capella호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미북정상회담, 세기의 담판이라 불리는 미북정상회담이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 되어 오후 3시 반을 넘어 미북 양 정상이 합의문에 서명함으로서 끝났다.
북한 김정은은 세인트레지(The St Regis)호텔에서 2박을 하고 트럼프미대통령은 샹그릴라(Shangri-La) 호텔에서 2박한 후 회담은 싱가포르의 센토사(Sentosa)섬에 있는 카펠라(Capella)호텔에서 열렸다.
"정상회담에서 많은 진전 이뤄졌다" "정말로 환상적인 회담"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만남에 대해서는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기의 담판, 세기의 빅딜이라 했는데 비핵화와 대북체제안전보장은 어떻게 합의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확실한 비핵화의 방안이 모색되고 실천되어 한반도, 우리나라에 평화가 영구적으로 정착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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