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자유게시판

☧ 찬미 예수님. 저는 가양3동에 위치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례관리팀 노건민 대건 안드레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기관에서 돌아오는 4월 26일 저소득층후원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의 일환인 바자회 및 일일호프를 진행하게 되어 관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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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동안 많은 단체가 고통받는 교회와 사람들을 돕기 위한 헌금을 바칠 때에 더욱 적절합니다. 그러나 저는 일상에서 우리의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을 만날 때조차 우리는 그러한 요청이 하느님께로부터 직접 온 것이라고 깨닫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자선을 베풀 때에, 우리는 당신의 모든 자녀를 돌보시는 하느님 섭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통하여 오늘 누군가를 도와주신다면, 그분께서 내일 나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너그러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8년 사순시기 담화와, 요한복음 13장 34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하시는 말씀처럼 형제적 사랑과 나눔이 충만한 등촌1동성당 공동체의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저희 기관 번호 02)2668-8600 혹은, 개인번호 010-2128-7168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