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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빈자일등(貧者一燈

바르톨로메오 바르톨로메오
2018-05-22 07:21 2,4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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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에는 부처 님 오신 날59일이었다.

이날 나는 일기장에 이런 글을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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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貧者一燈),

오늘은 부처 님 오신 날이다.

초파일 전후가 되면 생각나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 빈자일등(貧者一燈)이다.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불이라는 뜻이다.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많은 돈이 아니라

진실 된 정성이 중요하다.

빈자일등의 정성을 모아 보자

그러면 사회는 밝고 빛날 것이다.

 


오늘이 2018522,

부처 님 오신 날,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이다.

고대 인도에서 있었던 일로 알고 있다.

난타(難陀)라고 하는 가난한 여인이 정성을 바쳐 올린

작은 등불하나는 끝까지 꺼지지 않고 불을 밝히고 있었다는 이야기,

오늘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빈자일등(貧者一燈)”

가르침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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