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e Rule > 자유게시판

Pence Rule, 낯선 외래어 이다.

지금은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런닝 메이트인 펜스 부통령이 15년 전 기자 인터뷰에서 했던 말,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고,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참석하지도 않는다.”는 이 말이 회자되면서 생긴 말이다.

Me Too로 지금 온 나라가 시끌벅적하고 있는 시점에 경종을 울려 주는 말이 아닌가 싶다.

Me Too 운동으로 공개된 성폭력은 모두가 남녀 주종관계(?)에서 있었던 일로 피해자는 힘없는 여성들이었다.

펜스부통령은 일찌감치 이런 불미스러운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목소리를 내어준 셈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분이 있다. 인터넷 등에서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만 들어도 알만 한 재벌회장이 펜스 룰을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부인과 사별한 뒤 비서나 가사도우미를 전부 남자가 맡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Michael Richard "Mike" Pence는 미국의 48대 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