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침(새벽)미사는
바르톨로메오 바르톨로메오
2016-06-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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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침(새벽) 미사는 내 삶의 보약이다.
이른 아침 4시 반이면 일어나
몸단장을 하게 되니 게으름이 있을 수 없어 좋다.
걸어서 가고 오고하는 시간이 30분,
짧은 시간이지만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니 좋다.
나만 가는 게 아니라 아내와 함께 가니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어 좋다.
상쾌한 아침기분을 가슴에 안은 채
주님에 다가가니 더욱 맑아지는 기분이 되어 좋다.
매일 아침(새벽)마다 교우들의
밝은 모습을 보게 되어 좋다.
하루를 시작하는 일로 자리 잡은 아침(새벽)미사,
아침(새벽)미사는 내 삶의 보약이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보약이다.
“주님! 저의 가정에 머물러 주세요.”
“주님! 저의 가족과 함께하여 주세요.” 하고
미사 중에 주님께 매달려 본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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