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시는 죄짓지 마라
바르톨로메오 바르톨로메오
2023-04-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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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 정국이 시끄럽다.
야당이 더 시끄럽다. 무슨 시비할 일들이 많은지 시시콜콜 야단법석이다.
전당대회에서 금품이 오갔다며 포졸 나리가 조사를 시작하니 여당에서는 때를 기다린 듯 비하하느라 야단법석이다.
여당 야당 떠나 정치권 고위직에 있는 분들께 성경 한 구절을 들려 드리려 하니 큰소리로 한번 읽어보기를 청한다.
요한복음 8장 4절에서 8절의 말씀이다.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정치판에 있는 사람이면 한 번쯤 반성하고 묵상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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