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성모님의 달 > 자유게시판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리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5월은 성모성월(聖母聖月), 5월이 열렸다.

오늘날 신앙적 갈등과 도전 속에서 가톨릭 신자들에게 사랑과 희생,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달이다.

또 5월은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19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과학이 발달하여 인공지능, AI시대가 열린다 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관이 있다. 바로 가족 관계인 가정이다.

가정은 시대 변화와 상관없이 지켜야 하는 절대 가치다. 가정 안에서 생명과 인권을 보호받기 때문이다.

또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일 년 4계절 중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이라 유난히 설렘을 주는 달인 것 같기도 하다.

계절의 여왕답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신록의 자연은 신선함을 안겨준다.

성모님께 은총을 청해보자. 이 땅에 평화와 화합으로 사랑이 넘치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