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호시부지(好時不知)
강철웅 바르톨로메오
24시간 4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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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벽잠이 없어 고통 속에 하루를 시작할 때가 많다.
새벽 2시나 3시 전후에 잠이 깨면 이어서 잠을 자지 못한다.
어떤 날은 자정 조금 지난 시각부터 잠을 못 자 애를 먹는 때도 있다.
이럴 때면 훌훌 털고 일어나 버린다. 적막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컴퓨터를 켜 놓고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뒤적인다.
구경거리가 되는 좋은 사진과 동영상들, 삶에 흥미와 도움이 될만한 좋은 글들을 보게 된다.
잠 못 이루는 새벽, 호시부지(好時不知)라는 글에 눈이 멈췄다.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았다.라는 글로 시작한다.
또 이런 말도 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세상이라 소중한 시간에 우리는 사랑하면서 이해하면서 살자 한다.
우리 그렇게 살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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