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너무 애쓰지 말란다
강철웅 바르톨로메오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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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훌쩍 넘긴 친구들 열댓 명이 단톡방을 통해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60년도 더 지난 세월 속의 이야기와 사진들을 올려놓고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고 IT나 AI의 발달로 청소년 시기나 중장년 시기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들을 직접 만들어 단톡방에 올리는 등 비록 나이는 들어 몸은 늙었지만, 마음만은 청춘임을 자랑한다.
친구 마르코가 좋은 글을 올려놓았다.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며 너무 애쓰지 말란다.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며 너무 조급해하지 말란다.
건강이 제일이라고는 하나 건강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모든 세상 이치처럼
나이와 함께 약해져 가니 순리대로 살잔다.
쇳덩어리도 세월이 가면 닳듯이 건강도 나이 따라 변하는 법,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려고 너무 애쓰지 말란다.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이니 자신을 위한 모든 것에 인색하지 말고 즐겁고 낙천적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기분 좋게 살아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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